프듀 출신 아이돌, AV 배우와의 성매매 논란…소속사 계약 해지
보이그룹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이
일본 AV 배우 출신 여성과의 만남 사실이 보도되면서, 성매매 의혹에 휘말렸다.
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사안의 심각성을 이유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.
👉 인물 정보
주학년은 2017년 Mnet ‘프로듀스 101 시즌2’ 출신으로, 같은 해 더보이즈로 데뷔했다.
상대 여성 아스카 키라라는 2007년 일본 AV 배우로 데뷔해 2020년 은퇴했으며, 현재는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.
사건 일지📍
2025년 5월 30일
일본 롯폰기에서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가 술자리를 가졌다는 일본 언론 보도
6월 16일
원헌드레드, 주학년 활동 중단 공지
6월 18일
더보이즈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 발표
6월 19일
주학년, 자필 사과문 공개. 자리에 있었던 사실은 인정했으나 성매매는 부인
🏢소속사 입장 정리
원헌드레드 측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팬과 대중에게 사과하고,
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사생활 및 윤리 관리가 미흡했음을 인정했다.
이후 관리 체계 강화 및 내부 교육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.
🚨멤버별 메시지 요약
사건 이후 멤버 9인은 팬 플랫폼을 통해 간단한 메시지를 남겼다.
모두 사과와 향후 책임 있는 활동 의지를 전달했다.
제이콥: 최근 팬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
영훈: 지쳤을 팬들에게 미안함 전달, 다짐 포함
현재: 상처받은 팬들에게 사과
주연: 팀을 대표해 사과, 향후 행동 언급
케빈: 팬들의 실망에 대한 책임감 언급
큐: 팬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사과
선우: 팬의 신뢰를 지키겠다는 입장
에릭: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발언
※ 상연은 군 복무 중으로 메시지 없음
온라인 반응💬
사과문 진정성에 대한 의문
팀 전체 이미지에 미친 영향 우려
MC몽의 동시 업무 중단과의 연관성 언급
팬덤 내 혼란과 탈퇴 여론 분분
정리
주학년은 논란 직후 자필 사과문을 통해 일부 사실은 인정했으나, 성매매는 부인했다.
일본 언론은 화대 제공 및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.
소속사는 계약 해지와 함께 사과했고, 멤버들은 팬들에게 개별 입장을 전했다.
🧠 콩알이의 해석의 장💬
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 이슈를 넘어
소속사의 관리 부실과 위기 대응 부족이 드러난 사례다.
주학년의 해명과 일본 보도 간 진실 공방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,
MC몽 업무 배제 시점과의 연관성도 팬들 사이에서 의혹을 키우고 있다.
아티스트의 사생활 관리 체계와
팬과의 신뢰 회복이 당장의 핵심 과제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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